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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토크콘서트 개최

사진/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23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마루에서 '2024년 5월의 유별난 밤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별난 밤'은 울산의 대표 창업문화 확산 브랜드로,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 및 창업자, 창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업경험을 공유하는 스타트업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이번 유별난 밤은 '팬덤 비즈니스'를 주제로 선배창업가의 강연과 패널토크 형태로 진행된다. 강연으로는 MZ세대가 사랑하는 캐릭터 '미스터두낫띵' 심영민 대표가 사업에 대한 빌드업 과정과 생성된 팬덤을 어떻게 비즈니스 적으로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이후 패널토크에서는 건어물을 젊은 세대의 간식으로 재탄생시킨 '자갈치오지매' 강다윤 대표와 폐배터리를 재사용하는 기업 '리볼틱스' 서진우 대표와 함께 지역에서 시작한 스타트업이 성장해 사업 활동 영역을 확장한 사례들을 전달한다.

 

울산창경센터 김헌성 센터장은 "지역 스타트업이 팬덤 커뮤니티를 통해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소개하는 자리를 가지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창업생태계 관계자간 네트워킹과 지역 창업 커뮤니티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4년 5월의 유별난 밤 토크콘서트는 23일 오후 4시 30분부터 7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창업자뿐만 아니라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울산창경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유별난 밤은 부·울·경 벅스데이 프로그램의 하나로 매년 부·울·경 창경센터가 공동 기획 추진해 진행하고 있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유별난 밤 토크콘서트 및 네트워킹 활성화 행사로 운영하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벅스데이 PPL을 추진하고 있다. 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초기·성장단계 스타트업 중점 발굴·투자연계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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