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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B, ‘생물 다양성의 날’ 맞아 낙동강 생태계 보호 활동 실시

사진/DRB

DRB가 국제 생물 다양성의 날을 맞아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와 함께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 '양미역취, 잘가' 캠페인을 지난 21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를 통해 생물 다양성 보전에 기여하고 참여자들의 환경 보전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DRB 구성원, 환경단체 및 시민 등 총 80여 명이 참여해 생태계 교란 식물인 양미역취 제거 활동을 펼쳤다.

 

낙동강생태공원에 서식하는 주요 생태계 교란 식물은 양미역취, 가시박, 털물참새피 등12종이다.

 

이 가운데 2009년 환경부가 생태계 교란 생물로 지정한 양미역취는 가장 넓은 면적으로 분포해 물억새, 갈대 등 토종 생물 생장을 방해하면서 생태계 다양성을 크게 해치고 있다.

 

양미역취 제거는 5월에서 8월 사이 뿌리째 뽑아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생육 성장이 마무리되는11월까지 반복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DRB와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낙동강생태공원에 서식하는 고유 생물의 보호와 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해 꾸준히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DRB는 2022년 ESG 경영에 기반한 거버넌스 개편 후 지역 하천 환경 정화 활동,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진행 및 자원 순환 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등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과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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