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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노사문화 구축' 대통령 표창

이두형 캠코 노사협력부 팀장(오른쪽)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부산고용노동청에서 열린 '2024년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합리적 노사문화 구축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캠코는 노사 간 협력체계 구축 및 의사소통, 근로조건의 실질적 향상 등을 목표로 노사관계를 운영하고, 정부정책에 발맞춰 2023년부터 노동조합 회계를 최초 공시해 노동조합 운영의 공정성 및 투명성을 강화해 왔다.

 

또한 지난해 도입한 노동이사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노동이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소통창구를 마련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안심노무사 제도를 도입해 직장 내 괴롭힘 등의 신고인 보호를 강화하는 등 인권경영 고도화를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CEO와 노조위원장이 현장 중심의 직접 소통을 통해 노사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향식 의사소통이 가능한 채널을 개설하고, 임금피크 직원의 직무를 신규 개발하는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서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이종국 캠코 경영지원부문 총괄이사는 "노사 간 소통채널을 통해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과 헌신이 정부포상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노사 간의 공감대 형성과 소통을 통한 협력적 노사관계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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