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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크레이지11, 부산사랑의열매에 아동용 슬리퍼 650족 기탁

사진/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크레이지11은 2일 오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에 3000만원 상당의 스포츠용 슬리퍼 650족을 부산 지역 아동들을 위해 기탁했다.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진행한 전달식에는 김태효 크레이지11대표, 손연숙 지역아동센터부산지원단장, 박영희 부산사랑의열매 모금사업 팀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아동용 스포츠 슬리퍼는 2024년 신상품으로, 크레이지11 김태효 대표가 어린이날을 기념해 건강하게 성장해야 할 아동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것이다. 부산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60곳에 어린이날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크레이지11은 2015년 설립이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매년 300켤레 이상의 축구화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2020년 이후로는 여성청소년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여성용품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여기에 더해 5월 가정의 달 및 어린이날을 기념해 조금 특별한 나눔을 진행하고 싶어 아이들에게 제일 선호도가 높은 스포츠 브랜드 슬리퍼를 준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태효 대표는 "아이들에게 더워지는 날씨에 가장 필요한 것이 외출 시 가볍게 신을 슬리퍼라는 이야기를 듣고 2024년 여름 시즌을 맞춰 출시된 슬리퍼를 준비했다"며 "신발 선물을 통해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했으면 하고,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영희 팀장은 "슬리퍼 전달 소식을 전하자 지역아동센터 아이들뿐만 아니라 특별한 날마다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막막한 부모님들도 무척 감사해했다"며 "크레이지11가 전달해준 물품이 필요한 이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연숙 단장은 "기탁받은 물품을 부산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로 신속히 전달해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큰 나눔을 실천해주신 기부자님께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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