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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첨단정밀기계산업 기업지원 마케팅 성과보고회 개최

사진/경남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지난달 27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기업 지원 성과 확산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2023년 첨단정밀기계산업 기업지원사업 수혜 기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첨단정밀기계산업 기업지원사업은 경남TP가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남도 지원을 받아 제품 고급화 및 마케팅 7개 분야를 관련된 기업들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혜 기업, 수행 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추진 사업의 성과 및 기술 정보 공유 등을 진행했다.

 

수혜 기업들은 기술 닥터를 활용해 애로사항 해결, 기존 제품의 생산 공정 개선, 품질 및 기능 향상을 위한 제품 고급화,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국내외 전시회 개최, 바이어 발굴 등을 통해 2023년 도내외 수상 3건, MOA 1건, 직간접 내수 매출액 증가 11건, 수출액 증가 2건, 신규 고용 12명 등의 성과를 도출했다.

 

바이어 발굴 분야 수혜 기업인 디에스피는 인도 바이어와 매출 계약, 대리점 계약 체결 등 해외 시장 판로 개척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사업에 참여한 수혜 기업 관계자는 "제품 성능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을 덜었으며, 사업 성장 발판을 마련할 계기가 됐다"는 소회를 밝혔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첨단정밀기계 분야는 경남 전통 제조업의 중심으로,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와 육성을 위해 연구 개발 및 사업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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