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전남도, 시군 부서장 회의 개최...환경복지 실현 위해 협력

- 23일 환경분야 부서장 회의 개최…정책협력·소통강화- 탄소중립·순환경제 등 환경 현안 해결 적극 협력키로전남도-시군 부서장 회의를 개최하고, 도민의 환경 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현안 해결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 사진제공 = 전남도

전라남도는 23일 환경 분야 주요 업무에 대한 정책협력과 소통강화를 위한 전남도-시군 부서장 회의를 개최하고, 도민의 환경 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현안 해결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전남도와 시군 환경 및 상·하수도 부서장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전남도 주요 업무계획 발표, 도-시군 협조사항 안내 및 건의사항 논의, 질의응답,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50 탄소중립과 대기질 개선, 자연환경 및 폐기물 순환 경제, 물 공급과 공공 수질 개선을 위한 하수 정비 등 31개 환경 분야 중점 시책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시군에서 건의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시군에서 건의한 현안사업에 대해 앞으로 관련 중앙부처에 정책·제도 개선 및 예산 지원을 지속 건의하기로 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무공해차 보급 확대와 일회용품 줄이기 및 자원 순환경제 확대, 상수원 및 하수처리시설 공급체계 확충 방안 등을 논의하고, 실적 제고를 위해 도와 시군이 협력 의지를 다졌다.

 

박종필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회의는 기후변화 대응, 대기질 개선, 폐기물 순환경제, 물 공급 등 환경 전반에 걸쳐 현안에 대해 도와 시군이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였다"며 "제시된 의견 등은 환경정책에 반영해 깨끗하고 청정한 생활환경과 다양한 환경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도민이 행복한 환경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