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경영

고영테크, 혈액 수급난 완화 나서…ESG 경영 일환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협약…임직원 헌혈 동참

 

(왼쪽부터)고영테크놀러지 인사본부 이기준 상무,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김성배 원장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영테크놀러지

고영테크놀러지가 ESG 경영 일환으로 혈액 수급난 완화에 나섰다.

 

고영테크놀러지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생명나눔단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최근 저출산 고령화 현상으로 헌혈 가능 인구가 줄며 혈액 수급난이 지속되고 있다. 고영은 이러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 솔선수범하고자 경기혈액원과 손잡았다.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고영 R&D센터에는 협약을 기념해 임직원 대상 헌혈 버스도 마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버스를 찾아 헌혈에 동참했다. 임직원 일부는 헌혈 기념품을 받지 않고 기부권을 선택해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장학 사업에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고영 관계자는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자 지난해 처음 단체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임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번 협약까지 이어지게 됐다"면서 "올해부터는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생명나눔단체 협약 기업으로서 헌혈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