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범시민협의회, 인천대학교에 '공공 의과대학 설립' 촉구

범시민협의회가 11일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의료취약지 인천의 공공의료 강화 및 공공의대 설립 촉구 인천시민 궐기대회'를 열고 있다. 김대의 기자

인천지역 시민단체인 '범시민협의회'가 국립인천대학교 공공 의과대학 설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범시민협의회(이하 범시민협의회)는 11일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의료취약지 인천의 공공의료 강화 및 공공의대 설립 촉구 인천시민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4월 12일 구성된 범시민협의회는 의료취약지 인천의 공공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공공의대 신설과 공공의료시설 확충의 조속한 실현을 정부와 정치권, 지역사회에 공공의대 설립 필요성을 주장해 왔다.

 

이날 궐기대회는 인천의 공공의료 강화와 국립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홍보 영상 방영, 의료취약지 인천의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공공의대 설립 추진 지지 선언에 이어 황규철 범시민협의회장과 박종태 인천대 총장의 궐기문 발표로 진행됐다.

 

이어 범시민협의회는 정부에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 발표 시에 공공 의과대학 신설 등 필수·지역의료 붕괴 사태 해소 ▲공공 의과대학 설립 근거를 담은 통합법안 21대 국회 처리 ▲국립인천대학교 공공 의과대학 설립 등 3가지 요구사항을 촉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