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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동래구 혁신어울림센터 위·수탁기관 선정

동래구 혁신어울림센터 전경. 사진/고신대학교

고신대학교가 동래구 혁신어울림센터의 위·수탁운영체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동래구 혁신어울림센터는 2018년 8월 국토교통부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됐으며, 면적 1320m²에 지하 2층~지상 5층을 포함하고 있다. 부산광역시 동래구는 총 300억 원을 들여 혁신어울림센터 건립, 동래온천나들길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동래구 혁신어울림센터는 2024년 4월 개관을 앞두고 공개모집을 거쳐 지난달 9일 만간 위·수탁기관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고신대를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이에 고신대 산학협력단은 2024년 3월부터 5년간 동래구 혁신어울림센터 위탁운영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동래구 혁신어울림센터는 1층 카페 및 상생협력 홍보전시관 운영, 2층 어린이 실내놀이터, 3층 미디어아트와 가상 체험관, 4층 어린이도서관, 5층 창업·창직 공간으로 이뤄어진 복합문화공간으로써 고신대는 전문성을 포함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도시재생의 모범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고신대는 동래구 혁신어울림센터를 통해 대학과 지역이 이어져 상호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나아가 젊은 청년들의 창업과 창작 정착을 지원해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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