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내년 1월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을 앞둔 포스코DX의 주가가 기지개를 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포스코DX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6.67% 상승한 6만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연초 포스코DX의 주가는 6000원대였지만 연말인 현재 10배 가까이 올라오면서 국내 주식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달에도 5.06% 가량 올랐다.
포스코DX는 내년 1월 2일부터 코스피시장으로 이전 상장해 거래될 예정이다. 이전 상장을 앞두고 주가도 탄력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1989년에 설립된 포스코DX는 소프트웨어 개발, 정보처리 및 정보통신서비스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2000년 11월에 코스닥에 상장했다. 정보기술(IT)-운영기술(OT) 융합 등을 보유한 기업으로 철강분야를 주력으로 건설, 소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핵심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을 기반으로 스마트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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