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20주년 맞은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은 연말을 맞아 동화구연 봉사·플로깅·김장 담그기 등 다채로운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15일 인천 혜광학교에서 '마음의 메아리' 구연동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올 투게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직접 책을 읽어주며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마음의 메아리' 임직원 봉사활동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 2016년 오케스트라 교육비 지원으로 혜광학교와 인연을 맺은 이후 올해까지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더클래스 효성 임직원들은 특색 있는 봉사활동을 위해 전문 성우로부터 사전교육을 받는 등 매년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임직원 40여 명이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플로깅' 활동에 동참해 매헌 시민의 숲과 양재천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지난 6월에도 팔당·하남서 플로깅을 진행하는 등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또 오는 29일에는 강남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일원에코파크에서 '福작福작 핑크산타 김장하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취약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봉사단 30여 명이 함께한다. 김장 봉사활동을 통해 담근 김치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등에 배달될 예정이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한 해 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임직원들이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관심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진행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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