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체투자회사 NPX프라이빗에쿼티가 콘텐츠 기업 탑코와 탑코미디어에서 부사장을 역임한 김경수씨(사진)를 전무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김경수 전무는 2021년 탑코 부사장으로 합류해 투자 유치 및 탑코미디어(구 디엠티) 인수와 흑자전환 등을 1년 만에 달성하는 등 높은 성과를 낸 바 있다. 또 하나증권(구 하나금융투자)에서 12년간 근무하면서 리서치, 딜소싱(투자처 발굴) 및 주식운용 등 다양한 형태의 투자 경험과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NPX PE사무엘 황 대표는 "그간 높은 성과와 전략으로 인정받아 온 김경수 전무가 NPX PE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향후 NPX 홀딩스 및 및 NPX PE가 투자한 회사들의 지속가능한 투자 전략과 경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전무는 "사무엘 황 대표가 보유한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최상의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NPX PE의 투자 역량 극대화와 시장 경쟁력 확대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