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구리시, ‘구리 장자대로 관악 마칭 페스티벌’ 개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9월 23일에 구리 장자대로에서 '관악 마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마칭 페스티벌은 절도 있는 움직임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함께하는 종합 예술로 국내 대표 마칭밴드인 염광고 고적대를 선두로 퀸즈마칭밴드, 매드라인마칭밴드가 함께 시민 참여자들의 퍼레이드와 장자공원 야외무대 축하공연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구리~안성간 고속도로)의 '구리 대교' 명명을 위한 범시민 촉구 결의대회와 거리 행진도 함께 진행돼 시민들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참여형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거리를 통제하는 만큼 축제 운영에 있어서 안전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쓸 예정이며, 새롭게 선보이는 참여형 거리 행진 축제인 만큼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기길 바란다. 아울러, 구리시민들의 염원인 '구리대교 명명'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자대로 관악 마칭 페스티벌은 거리 퍼레이드로 축제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장자1삼거리부터 장자3삼거리 구간에 2, 3차선이 교통통제 돼 1차선만 통행이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