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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제4기 복지달인 양성교육 수료식 개최

복지달인(명예사회복지공무원) 양성교육 수료식 장면. 사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4일 본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핵심리더인 복지달인 43명이 참석한 가운데'4기 달서구 복지달인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복지 달인 양성 교육은 9월 4일부터 23개 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중 핵심 리더 45명을 대상으로 영향력 있는 리더의 행복한 소통, 마을 복지 공동체의 가치 이해, 학대 예방 민감성 키우기, 관계를 잇는 정신 증상 이해 등의 교육 내용으로 진행됐다.

 

달서구는 2019년 1기 과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기 140여명의 복지 달인을 배출했으며, 우리 동네 어려운 분들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수료한 복지 달인은 자원봉사 참여를 희망하는 결혼이민자와 파트너가 돼 돌봄이 필요한 1인 세대 어르신과 결연해 안부, 정서 등 서비스를 지원하는 노다지 돌봄공동체 사업 참여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수료식에 참석한 수강생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 달인의 역할 및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으며, 동네 구석구석 살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달서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구청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으로 어려운 이웃의 삶에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해 주시고, 앞으로 동네 리더로써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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