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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청평어울전통시장’ 고객이 찾고 싶은 시장으로 탈바꿈

청평여울시장 기반조성사업 핵심과제 비전선포식 모습 (가평군 제공)

가평군은 청평여울시장이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특성화시장 공모사업 선정으로 문화관광형, 디지털 전통시장 등으로 탈바꿈한다고 22일 밝혔다.

 

청평여울시장은 올해 말까지 국비 1억 3000여만 원 등 총사업비 2억 6000여만 원을 투입해 ▲시장홍보 서포터즈 운영 ▲고객 및 상인 노래자랑 ▲동행세일 ▲어린이 장보기 등 시장특화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전통시장 5대 혁신과제로 모바일 간편 서비스 도입, 교환환불센터 및 품질관리센터 운영, 청결프로젝트 등 결제편의·고객신뢰·위생청결의 3대 서비스 개선을 마련한다.

 

또한 상인교육 및 조직강화, 소방훈련 및 화재안내판 부착, 자동심장충격기 비치 등 상인조직 역량강화 및 시장안전 관리로 고객과 상인이 공존하는 생동감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청평여울시장이 경기도 '전통시장매니저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다익선 캠페인과 전통시장 ESG 활성화 및 고객의 안전한 시장방문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서태원 군수는 "최근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전통시장에 2023년도 지원사업은 시장과 지역경제 발전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군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누구나 찾고 싶은 전통시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18일 청평여울시장에서 서태원 군수와 도의원, 유관기관단체장 및 상인회,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특성화첫걸음시장 육성사업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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