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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문화도시센터 등 4곳,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MOU

사진/영도문화도시센터

부산 지역 문화도시센터 4곳이 10일 부산 워케이션 거점센터인 부산 동구 아스티 호텔에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부산 문화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영도문화도시센터, 북구문화도시지원센터, 수영문화도시센터를 포함한 4개 기관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부산 로컬크리에이터 발굴 및 지원, 문화 창업자 교육과 인프라 조성을 위한 공동 사업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고윤정 영도문화도시센터장은 "그간 센터는 지역에서 일하고 싶은 젊은 기획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워케이션 프로젝트를 해왔는데, 젊고 실력 있는 인재들이 부산에서 성장하려면 다양한 기관과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느꼈다"며 "그런 점에서 이번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 협약이 매우 기대되고, 앞으로 문화 분야 창업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게 다양한 기관 단체와 협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에서는 2020년 1차 법정 문화도시로 영도구가 지정됐다. 수영구와 북구는 예비 문화도시로 선정돼 올해 말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문화 기획자 양성 및 문화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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