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가 국민 안전의 날을 맞아 광나루안전체험관에 피자를 기부했다.
도미노피자는 국민 안전의 날(16일)을 맞아 지난 14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광나루안전체험관에 '파티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파티카는 피자를 만들 수 있는 시설이 탑재된 차량으로 지난 13일에는 강릉 화재 피해 이재민에게, 지난 3월에는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유기 동물 봉사 동아리에 피자를 기부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제정된 안전의 날을 기념해 광나루안전체험관 근무자에게 피자를 통해 힘을 보탰다"며 "도미노피자의 파티카는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출동하니 언제든지 문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나루안전체험관은 일반 시민들이 화재, 지진 등 각종 재난 상황을 가상으로 체험하면서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재난 체험관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