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서울 압구정로데오 노티드 청담서 운영
[메트로신문] 디저트와 골프. 예전에는 서로 관계 없어 보였지만, 요즘은 아니다. 둘은 MZ세대로 불리는 '2030세대'로 묶여 있다. 카페 문화에 익숙하고 인기 디저트에 새벽부터 줄서는 2030세대가 지난 팬데믹 사태에 찾은 새로운 취미가 바로 골프다.
LF의 골프웨어 브랜드 더블플래그가 카페 노티드(Knotted)와 오는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노티드 매장에서 컬래버(협업)한 팝업 스토어를 연다.
이번 컬래버 팝업은 지난달 론칭한 '더블플래그×노티드' 콜라보 신제품을 소개하기 위한 만남이다. 더블플래그는 노티드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스마일 마크와 시그니처 색인 딸기우유 색깔 등을 한껏 활용해 발랄하고 귀여운 컬래버 골프룩을 선보였다. 골프복뿐 아니라 다양한 골프용품까지 총 20여 종의 아이템이 구성됐다.
현재 컬래버 컬렉션은 대표 아이템 컬래버 맨투맨 핑크 컬러가 출시 3일 만에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노티드 청담점 전체를 활용한다. 지나는 행인도 팝업을 알아볼 수 있도록 건물 외관에 더블플래그의 로고를 담았다.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2030세대를 위해 입구에는 포토부스와 촬영 스팟을 마련했다. 더블플래그 측은 특정한 공간을 점유하기보다 노티드의 인테리어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매장 공간 곳곳에 더블플래그 제품들을 비치했다.
정승희 LF 더블플래그 차장은 "노티드 특유의 밝고 즐거운 공간이, 트렌디하고 경쾌한 더블플래그 브랜드 이미지와도 잘 맞아 떨어져 오프라인 팝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콜라보 신제품을 실제로 만져보고, 사진도 찍으며 즐길 수 있도록 위트 있고 에너지가 넘치는 공간으로 마련한 것이 특징"이라고 팝업 공간을 설명했다.
이어 "현재는 볼케이스, 볼마커, 모자, 장갑, 하프백 등 골프용품 위주로 전시를 시작했고, 일상과 필드에서 착용할 수 있는 티셔츠를 다양한 라인업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컬래버는 기존 골프웨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이고 위트 있는 협업인 만큼 더욱 특별하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더블플래그는 클래식과 캐주얼의 경계를 벗어나 아이코닉한 골프웨어를 지향한다. 과거 중장년층 세대가 즐기던 골프가 2030세대로 넘어온 만큼,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보다는 명랑한 귀여움과 스트릿 패션 센스를 살렸다. 2017년 처음 문을 열어 젊은 세대의 열렬한 지지를 얻는 노티드는 더블플래그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전한다.
LF 관계자는 "더블플래그는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클래식과 캐주얼의 경계를 벗어나 '라이프 골프웨어'를 지향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갖고 있다"며 "노티드와의 협업을 통해 남들과는 다른 개성 넘치는 골프패션을 추구하는 MZ세대 골퍼들을 공략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더블플래그는 컬래버 상품을 보이도록 팝업스토어 공간을 촬영해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컬래버 스티커를 증정하고, 15만원 이상 제품을 구입하면 스페셜 쇼퍼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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