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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메타버스 교육실’ 방문 및 체험

사진/부산시의회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지난 4일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정보원 9층에 조성된 '메타버스 교육실'을 찾아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메타버스 기술을 체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스마트시티 리빙랩 회장인 임말숙(해운대구2) 의원과 부회장 이승연(수영구2) 의원을 비롯해 회원인 강주택 의원(중구), 김효정 의원(북구2), 박희용 의원(진구1) 등이 참석했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을 위해 평소 교사들이 받는 교육 커리큘럼에 따라 약 2시간 동안 강의를 듣고 실습하는 기회를 얻었다.

 

의원들은 메타버스를 스스로 만들고 이를 확장해 여러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확장현실(XR)을 만들어 체험해 봤고, 선택한 배경에 자신의 모습이 함께 나올 수 있도록 사진 또는 동영상을 제작하는 혼합현실(MR) 콘텐츠 제작도 경험했다.

 

또 인체 속을 들여다 보거나 체력을 단련하는 데 증강현실(AR) 또는 가상현실(VR)을 활용해 보기도 했다.

 

임말숙 대표 의원은 "학생들에게 메타버스에서 일상은 익숙할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내 사회적 경험과 소통을 통해 자유롭고 주체적으로 상호 작용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교육 현장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당연하고, 또 적극적인 도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뿐만 아니라 행정, 주민 자치 등의 분야에도 오늘 체험한 메타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안을 모색해 연구회 의원들과 함께 정책 발굴에 힘쓸 예정"이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부산형 스마트시티 구현에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할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 리빙랩이 꾸준히 관심을 두고 의정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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