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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NH농협손보·한화생명·DB손보

NH농협손해보험 NH다이렉트운전자보험 출시 이미지./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이 보험료 절감에 유리한 다이렉트 운전자 보험을 선보인다.

 

◆ 기소 전 변호사선임비용 보장

 

NH농협손해보험은 비대면 전용 '(무)NH다이렉트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농협손보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오프라인 상품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하다. 아울러 소비자 요구에 부합하는 담보로 구성했다.

 

검찰 기소 후에 보장하던 '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용' 담보를 경찰 조사 단계까지로 확대했다. '내측상과염(골프엘보우)진단비', '외측상과염(테니스엘보우)진단비' 및 '자전거사고처리지원금'등의 새로운 37개의 담보를 추가됐다.

 

가입 시 'NH농협금융 ESG캠페인'에 동참을 서약할 경우 보험료의 2%를 할인한다. 교통상해후유장해(50% 이상) 발생 시 사고 이후 보험료 전액이 납입 면제되는 것도 특징이다.

 

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객에게 필요한 담보를 분석하여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고자 노력했다"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쉽게 가입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당사 다이렉트 채널의 목표"라고 말했다.

 

한화생명 63빌딩./한화생명

한화생명이 미래 혁신에 초점을 둔 인재 채용에 나섰다.

 

◆ 영업마케팅, 투자, 디지털, 글로벌 등 9개 직무 채용

 

한화생명은 오는 19일까지 2023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다음 해 2월 졸업예정자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최종합격자 중 올해 8월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는 9월 초에 입사한다.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는 마지막 학기 과정을 마치고 다음 해 1월로 입사를 조정한다.

 

채용 직무는 영업마케팅, 상품계리, 투자, 여신·대출, 디지털금융, 보험지원, 경영지원, 글로벌 부문이다.

 

서류전형의 자기소개서 문항은 지원동기와 직무 강점 및 경험, 목표를 묻는 핵심질문 3가지로 축소했다. 서류심사와 실무진면접, 임원면접, 그리고 인턴십 과정을 거쳐 8월 1주차에 최종합격자를 확정한다.

 

임원면접을 통과한 지원자는 여름방학 기간인 6~7월 사이 총 6주간, 인턴십 실무경험을 쌓는다. 이 기간 동안 금융이해도 테스트를 비롯해 문제해결 능력, 의사소통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박성규 한화생명 피플&컬처 팀장은 "이번 채용전형은 취업준비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원 자격을 기졸업자와 올해 졸업예정자뿐만 아니라 내년 2월 졸업예정자까지 확대했다"고 말했다.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왼쪽 여섯번째), 박제광 DB손해보험 부사장(왼쪽 일곱번째), 조민성 ESG사무국장(왼쪽 다섯번째) 및 관계자들이 '그린위드 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환경·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 지원 프로그램을 펼친다.

 

◆ 환경분야 소셜벤처 6곳 지원 및 육성 예정

 

DB손해보험은 환경재단과 함께 소셜벤처 지원형 사회공헌 사업인 '그린위드 유' 모집을 통해, 최종 6개팀을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그린위드 유는 환경 관련 문제에 대해 업무 솔루션을 보유한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지원 및 육성한다. 환경·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2월을 시작으로 약 5주 동안 참가팀을 모집했다. 총 296곳이 지원했으며 최종 6개 소셜벤처를 선발했다. 선발은 사회문제 해결 가능성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선발된 소셜벤처의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금을 비롯한 ESG경영, 법무, 세무, 회계, 마케팅 등 창업 핵심 역량에 대한 맞춤형 엑셀러레이팅을 지원한다. 지속적인 성장 및 네트워킹을 위하여 기업 컨설팅 및 후속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그린위드 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발전 방안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나아가 환경·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의 다양한 사회적 가치창출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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