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서 운영
신상품 홍보 중점 둬
[메트로신문] 누구나 한 번쯤 동경했던 프랑스 파리의 파리지앵들의 패션 감성이 청담동에 찾아왔다.
생활문화기업 LF가 다음달 7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프랑스 보헤미안 럭셔리 브랜드 '이자벨마랑(ISABEL MARANT)'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2023년 S/S에 론칭한 '오스칸 문 백(OSKAN MOON Bag)' 라인을 집중 조명한다.
'오스칸 문 백'은 이자벨마랑이 이번 시즌 런웨이에서 공개한 신규 가방 라인으로, 지난 6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됐다. 90년대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고, 매력적인 반달 모양의 스타일과 메탈릭한 스터드 장식으로 독창적인 개성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팝업 스토어는 고객들에게 아직 생소한 오스칸 문 백을 소개하고 감성과 철학을 전달하는 데에 초점을 두고 꾸몄다.
외부 파사드에는 대형 오스칸 문 백을 드로잉하고 창에는 오스칸 문 백의 3가지 컬러를 진열해 길을 지나는 행인들도 신상품을 볼 수 있도록 꾸몄다.
내부 공간 또한 이자벨마랑이 전하는 프랑스 파리의 감성을 재현하는 데 충실해 여느 팝업스토어 보다도 인스타그래머블(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감성적인 풍경)하다. 프랑스 파리 거리의 감성을 그대로 재연한 키오스크와 카운터에 12가지의 다채로운 신상품 컬러와 오스칸 문 백 모양으로 형상화한 색색의 풍선들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의도했다.
전시뿐 아니라 즐길거리도 많다. 패셔너블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 부스는 물론, 액티비티 존에서는 오스칸 문 백 모양의 타투스티커와 이바벨마랑 양말, 로고 풍선 등을 증정하는 룰렛 게임 등도 마련했다.
이번 팝업스토어 기획을 담당한 박유정 LF 수입1BPU 부장은 "새롭고 힙한 것을 선호하는 MZ세대 소비 패턴에 대응하기 위해 신제품을 색다르게 경험하고 SNS에 자랑하고 싶은 요소들로 공간을 감성 있게 꾸민 것이 이번 팝업의 특징"이라며 "단순 신제품 홍보를 넘어 고객들이 브랜드를 체감하고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놀다 가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F에 따르면 이번 이자벨마랑 팝업스토어는 엔데믹(풍토화)를 맞으며 패션에 대한 관심이 여느때 보다 높은 데 힘입어 큰 호응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팝업스토어 개점 첫 주인 15일부터 21일까지 기간 동안 이번 시즌 가방 장르 매출이 전년 대비 117% 증가했고 특히 오스칸 문 백의 매출은 전 주 대비 2배 이상(130%) 늘었다.
한편, 이자벨마랑은 1994년 프랑스 디자이너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이 론칭한 프렌치 시크를 지향하는 패션 브랜드다. 현대적이고 절제된 실루엣에 파리지앵의 감성을 가미한 패션을 선보인다. 특히 트트백 옌키, 레더 슬라우치 백 뉴웨이, 쉘비 등 가방과 산티아고 웨스턴 부츠 룰리엣, 롱부츠 댄비 등 신발에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히트 상품들이 많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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