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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애경 "국제 강아지의 날, 입양한 반려견 실내 배변 훈련법은"

유기견을 입양했다면 가장 먼저 필요한 교육은 실내 배변 훈련이다. 곳곳에 배변 패드를 깔아두고 그 곳이 화장실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 부터가 시작이다.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프리미엄 펫 케어 브랜드 '휘슬(WHISTLE)'은 23일 유기견 입양 후 보호자가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올바른 배변 훈련법에 대해서 소개했다. 매년 3월23일은 미국의 반려동물학자인 '콜린 페이지'가 반려견과 함께하는 삶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국제 강아지의 날'이다.

 

경기도 용인시 동물보호센터에 따르면 지난 2018년대비 2022년의 유기견 입양률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유기견 입양에 대한 문화가 확대되며 유기견이 새로운 가정에 수월하게 적응하기 위한 올바른 교육 방법에 대한 인식도 중요해지고 있다.

 

유기견 입양 후 가장 먼저 필요한 교육은 실내 배변 훈련이다. 먼저 집안 곳곳에 배변 패드를 두고 자연스럽게 냄새를 맡으면서 해당 공간이 화장실이라는 공간 인지능력을 향상시켜주는 것이 좋다. 이때 화장실의 위치는 강아지가 식사하고 잠자는 공간과 거리는 두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패드가 아닌 다른 곳에 볼일을 보려 한다면 강아지를 가볍게 안아 패드 위에 올려주고 볼일을 본 후에는 충분한 격려와 보상을 해주는 것이 좋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 강아지가 편안해 하는 장소를 스스로 선택해 화장실에 대한 공간 인지능력을 길러줄 수 있다.

 

대소변을 본 후에는 즉시 패드를 교체해야 한다. 만약 배변 패드를 자주 교체 해주기 어렵다면 소변 흡수율이 빠르고 탈취 효과가 뛰어난 배변 패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휘슬 리얼 블랙 패드는 탈취와 제습에 탁월한 숯 성분을 함유해 소변 자국이나 냄새로 인한 걱정을 덜어주며, 6층 구조의 과학적인 설계로 소변이 새지 않아 집안을 보송하게 유지할 수 있다.

 

휘슬 관계자는 "실수를 한다고 혼을 내거나 심하게 꾸짖기 보다는 꾸준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따뜻한 사랑과 애정으로 끝까지 보호해줄 수 있는 책임 의식을 가지는 것이 유기견을 입양한 보호자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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