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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27일 (일)
사회>지역

경상국립대, 빅데이터 교육 콘텐츠 가시적 성과 창출

'빅데이터 이해' 강좌 온라인 콘텐츠 화면 예시. 사진/경상국립대학교

[메트로신문] 공유·개방·협력이라는 비전 아래 2021년 5월 출범한 경상국립대학교(GNU)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이 그동안 개발한 빅데이터 분야 교육 동영상 콘텐츠를 공동활용대학에 공유하는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15일 경상국립대에 따르면 공동활용대학은 빅데이터를 포함한 8개 분야의 디지털 신기술 혁신공유대학 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46개 대학을 제외한 비참여대학을 뜻한다. 상호 학점교류 협약을 통해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에서 개발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빅데이터 사업단은 지난해 2차 연도 사업 기간에 교수진 16명이 참여해 '빅데이터 이해' 등 빅데이터 분야 교육용 동영상 콘텐츠 10개를 개발했다. 3차 연도가 시작되는 올해 3월부터는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이 운영하는 개방형 학습관리시스템(LMS)을 통해 공동활용대학인 한림대학교와 연암공과대학교에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한림대는 '빅데이터 이해' 과목의 14개 동영상 콘텐츠를 지역 재직자 강좌에 활용하고 있고, 연암공대는 2023학년 1학기 '캡스톤디자인'과 '인공지능활용' 등 두 개 교과목 수강생 140명의 강의용으로 빅데이터 사업단의 '프로그래밍 기초'와 '인공지능입문' 동영상 콘텐츠를 활용할 예정이다.

 

한관희 빅데이터 사업단장은 "대학 교육은 비대면 교육 확대, 디지털 기술 기반의 대학 간 상호 공유와 협력을 통한 개방형 교육체계로 전환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교내에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뿐만 아니라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과 LINC 3.0 사업단, 지역 대학에 더 많은 교육용 콘텐츠를 공유·개방해 디지털 신기술 혁신공유대학이 표방하는 비전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빅데이터 사업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빅데이터 분야 교육 동영상 콘텐츠 14개를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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