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안산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2천860만 원 기탁

안산시 제공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위해 성금 2천86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은 이민근 시장과 손일수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번 성금은 지난 10일부터 7일간 시 소속 전 직원과 출자·출연 기관, 안산시청공무원노동조합 등에서 총 1천500여 명의 정성이 모여 만들어졌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이재민 구호와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성포동 8개직능단체장, 사동통장협의회 등 여러 기관에서도 총 1천만 원이 넘는 성금을 기탁하며 민·관이 함께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돕기에 나서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