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2025년 04월 14일 (월)
사회>지역

경남도, 반도체 산업 육성·인재양성 위한 포럼 개최

경남도청 전경. 사진/경상남도

[메트로신문] 경상남도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이하 USG공유대학)은 16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경남 반도체 산업육성 및 인재양성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경상남도 반도체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모여 경상남도 지역 특화 반도체 산업 육성 및 인력양성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남도는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특화단지(산업통상자원부) 지정 신청을 준비하고 있으며 기업, 연구 기관, 대학 등 유관 기관과 꾸준한 네트워킹과 의견 수렴을 통해 특화단지 육성계획(안) 등을 가다듬어 나가는 중이다.

 

포럼에는 경남도와 도내 대학, USG공유대학, 반도체 관련 기업(해성디에스, 제엠제코),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전기연구원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 경남도 김인수 산업정책과장은 '경상남도 반도체 산업 육성 방향'에 대해 발표하면서 경남의 반도체산업 추진배경과 현 실태, 경남의 반도체산업 육성 단기, 중·장기 전략을 공유했다.

 

이어 ▲USG공유대학 정세교 교육부센터장의 'USG공유대학 기반의 반도체 인력양성 계획' ▲반도체 관련 기업 해성디에스 유호상 수석연구원의 '반도체 패키징의 이해' ▲제엠제코 최윤화 대표의 '미래 전력 변환장치를 위한 파워반도체 필요성' ▲한국세라믹기술원 전대우 디스플레이소재센터장의 '차세대 전력 반도체용 WBG* 기술'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또 경남대 김성진 교수가 좌장으로 '경상남도 반도체 발전방향'에 대해 전문가들과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 김인수 산업정책과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경상남도의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고 반도체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깊이 있는 논의의 장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도에서는 정부 반도체 정책에 긴밀하게 대응하고, 도내에서 반도체 산업 전문 인력이 꾸준히 양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