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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인평원, 글로벌 전자상거래 창업지원 경진대회 개최

사진/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인평원)과 부산광역시는 부산 지역 청년 중심 창업인재 양성을 위해 부산 지역 7개 기관이 협약해 추진하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창업지원' 경진대회를 지난 1일 부산롯데호텔 42층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전자상거래 창업이 부각되면서 지난 2020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3년 차 진행되고 있다. ▲부산시 ▲부산중소벤처기업청 ▲부산본부세관 ▲한국무역협회 부산지부 ▲한국장학재단 ▲인평원 ▲부산경제진흥원 등 총 7개 기관 협약으로 진행한다.

 

지원 내용은 사업 참여 팀에 대해 실전창업지원 사업화자금(200만원) 지원, 글로벌셀러 양성과정 이론 교육 및 1:1 멘토링, 우수 기업 현장 탐방, 네트워킹 등이다.

 

인평원은 이번 경진대회를 2020년부터 올해까지 글로벌 전자상거래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해외시장 판로 개척 성과를 확산하고, 우수 기업에 대한 포상으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장으로 기획했다.

 

경진대회에는 창업기업 대표와 부산시, 중소벤처기업청, 부산세관, 협력 기관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으며 그간 해외시장 판로 개척 우수성과 발표를 진행했다.

 

대상에는 부산중소벤처기업청장상이 주어졌으며 간호화(의료업계 신발)을 중심으로 발표한 뽀너스가 받았다. 최우수상은 부산본부세관장상과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장상이 수여됐으며 스포츠 언더웨어 제품으로 창업한 리플러츠, 밀키트 제조·판매로 창업한 베이지스가 각각 수상했다.

 

이 밖에도 우수상, 장려상에 부산인평원장상을 지급해 창업한 청년기업 대표들의 성과를 확산하고, 이를 공유했다.

 

인평원 설상철 원장은 "청년은 미래 사회 핵심 경제활동인구인 만큼, 글로벌 전자상거래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키워 세계적인 전자상거래 기업이 될 수 있는 하나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부산에서 꿈꾸는 것들을 교육으로 이뤄낼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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