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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유협업포럼' 개최

동주대학교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유협업포럼'을 개최했다. 사진/동주대학교

동주대학교는 부산 지역의 차세대 직업교육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유협업포럼'을 지난 7일 개최하였다.

 

한국연구재단의 2단계(2022-2024)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공유협업포럼은, 동주대학교가 주관하고 경남정보대학교, 대동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가 참여하였다.

 

이날 포럼에서 생태학자인 생명다양성재단 최재천 대표(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의 기후위기와 생명다양성 위기에 대응하여 전 세계 대응전략 등에 관한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6개 참가대학이 함께 바람직한 ESG 대학 행정과 운영을 위해 지속 가능한 관리와 발전이란 주제로 토론의 장도 함께 마련되었다.

 

또 동주대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진행된 전문대 혁신지원사업 1단계 사업으로 진행된 '머신러닝 기반 다양성을 존중하는 지속 가능한 성과관리'에 대하여 과정 개발과 활용 등의 결과를 공유하면서 부산지역 학생교육 및 대학성과 관리에 대한 효율적인 방법에 대한 발표도 함께 진행되었다.

 

동주대 혁신지원사업 단장인 신남식 교수(호텔ㆍ바리스타과)는 "지방대학이 겪고 있는 각종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각자가 잘 하는 것을 모아 더 큰 가치를 창출한다'는 생각으로 부산지역 대학들과 함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포럼을 개최하였다"면서 "차세대 지역산업 전문직업인 교육체계를 강화하여, 상생을 넘어 진정한 대학의 공유ㆍ협업을 이끌어내고 지역의 인재가 행복하게 직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부산에서 취업이 잘 되는 대학으로 알려진 동주대는, 2023학년도부터 부산보건대학교로 교명 변에 대해 교육 승인을 마쳤으며 3단계 산학연협력선도 전문대학육성사업(LINC 3.0) 수요맞춤성장형에 선정되면서 6년간 약 120억원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교육부로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선정돼 3년간 약 90억원을 지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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