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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웰다잉 건강생태계 조성사업 공로상

부산가톨릭대학교가 초고령사회 웰다잉 건강생태계 조성사업 공로상을 수상했다. 사진/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와 대동대학교는 초고령사회 웰다잉 건강생태계 조성사업 오솔길 프로젝트에서 지역 노인요양원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및 VR 개발을 진행하였다.

 

지난 7월 5일~12월 9일까지 지역 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혈당체크, 종이접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7차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가 있다. 또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여행지를 직접 가지 않아도 마치 가서 보는 듯한 VR 콘텐츠, 가상 기념관 및 동영상 등을 제작하였다.

 

이에 배순철에 대동대 총장은 오솔길 프로젝트 사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여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부산가톨릭대 창의융합학부 이영우교수,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김소영 부센터장, 소프트웨어학과 재학생 이효원 학생은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프로젝트에 참여한 부산가톨릭대 소프트웨어학과, 대동대 간호학부 소속 학생들은 봉사상을 수상하였다.

 

오솔길 프로젝트 총괄책임자 박철우 교수는 "초고령 사회에서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VR 콘텐츠 개발 및 봉사활동을 하는데,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교수 및 학생 그리고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부센터장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장 김숙남 교수는 "김소영 부센터장은 오솔길 프로젝트를 기획할 당초부터 지금까지 열정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지속적인 보완 및 문제점을 해결해 나갔기에 지금의 명실상부한 지역사회상생협력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이에 김소영 부센터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동대 산학협력단장 최성락 교수는 "오솔길 프로젝트가 대학 간의 좋은 협력 모델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솔길 프로젝트는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으로 부산지역 대학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통해 지역문제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상생협력 모델을 발굴 및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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