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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삼육대,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온정 나눠

삼육대 교수, 직원, 재학생들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육대

삼육대학교 글로컬사회혁신원과 62대 한결 총학생회는 27일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읍, 진건읍, 다산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삼육대 교수, 직원, 재학생 등 50여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6가구에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 연탄은 총학생회가 학기 중 모금한 금액으로 마련했다.

 

남수진 총학생회장(신학과·4)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직접 뵙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며 "전달 드린 연탄을 통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