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군인 선호도 큰 국가기술자격 보니…정보처리기사·산업기사

산업인력공단, 지난해 군인 IT분야 주로 응시

군인 장병들은 정보처리기사나 산업기사 등 정보기술(IT) 분야 국가기술자격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자료DB

군인 장병들은 정보처리기사나 산업기사 등 정보기술(IT) 분야 국가기술자격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기술자격증 시험에 응시한 군인들 가운데 25세 미만 의무 복무자(1만2356명)와 25세 이상 직업군인(1만5667명)으로 나눠 선호도를 분석했다.

 

청년 등 의무 복무군인의 경우 제대 후 취업을 위해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정보처리기사·산업기사·기능사 등 IT 분야 종목에 주로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취업시 필요한 기술과 관련된 지게차운전기능사, 굴착기운전기능사 자격증도 선호도가 높았다.

 

직업군인의 경우 50대 이상은 전기기사 등 퇴직 이후에 대비한 면허형 자격을 선호했다. 50대 이하는 군부대 내 시설물이나 관리를 위한 산업안전기사, 위험물산업기사, 비파괴검사기사 등 안전 분야 자격 응시가 많았다.

 

공단은 군인들의 국가기술자격 응시는 연간 3만명 수준으로 꾸준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어수봉 공단 이사장은 "전역 후 사회로 복귀하는 군인들이 자격증을 통해 안정적으로 제2의 삶을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자격의 질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