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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수비면 고추 수확 일손 돕기 실시

수비면, 고추 수확 일손 돕기 사진

수비면행복복지센터(센터장 임우규)는 9월 14일(수) 고추수확 시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비면 고추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수비면행복복지센터, 주민복지과, 산림녹지과, 생태공원사업소 직원 42명과 여성단체협회 회원 7명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인구 고령화에 따른 일손 확보에 어려움이 있고 병환 등으로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죽파리 조모씨(57) 농가와 발리리 김모씨(65세) 농가 고추밭에서 고추 수확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일손 돕기를 지원받은 수비면 죽파리 조모씨(57세)는"갑작스런 질병으로 고추 따는 것을 포기하고 있었는데 영양군 직원 분들이 많이 오셔서 고추 따기를 열심히 해주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워했고, 발리리 김모씨(65세)는 "장기간 투병과 거동이 불편해서 고추 딸 생각에 걱정이 많았는데 영양군 직원들이 고추를 열심히 따 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하고 바쁜 업무 가운데서도 일손 돕기를 열심히 해준 직원들 고생 많이 했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하고 어려운 농가가 있다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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