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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IFA 2022' 참가

메가플랜 전시부스. 사진/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주식회사 메가플랜이 9월 2~6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에 참가해 디지털 트윈 기술을 이용한 초실감 메타버스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메가플랜은 국내 최고 수준의 인테리어 디자이너들과 애니메이션, 유니티, 언리얼 프로그래밍 전문가들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메타버스 3D 공간 시장에서 주목 받는 경남 콘텐츠 기업이다.

 

이번 IFA 2022에서 메가플랜은 '메가월드 가상 마켓 플랫폼'을 최초로 공개했는데, 해당 플랫폼의 경우 메가플랜이 다년간 쌓아온 인테리어 설계 노하우를 담은 공간디자인과 AR(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한 가상 마켓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3D 제품 사진에 특화된 기술을 가진 리빌더 AI와 협업해 출시된 서비스다.

 

이번 전시회는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지원하는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콘텐츠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참여 지원 외에도 역량강화교육, 컨설팅, 맞춤형 마케팅 지원 등으로 기업의 성장 및 안정적인 국내외 시장진출을 도모한다.

 

메가플랜 유철원 대표는 "해당 전시회 참여를 통해 해외사 MOU 및 국내 건설사 30만 EURO 정도의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 밖에도 향후 연계 사업 및 업무협약에 대한 논의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김영덕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은 "도내 콘텐츠 기업별 특성에 맞는 적절한 마케팅 지원으로 기업의 성장 및 홍보 성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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