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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마트 정보 제공 앱 개발 지원

사진/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전국의 주부들과 마트 점주들을 위한 알뜰장보기 정보를 제공하는 '마트장보고' 앱 개발을 지원한다.

 

마트장보고는 고객들에겐 찾기 힘든 주변 마트 할인정보를, 마트 점주들에게는 스마트한 홍보 채널을 제공하는 O2O 마트 정보 플랫폼으로 센터 입주기업인 부에노컴퍼니가 개발 중인 앱이다.

 

센터에서는 입주기업의 콘텐츠 고도화를 통해 경남 콘텐츠산업을 이끌 선도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2022 선도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모바일 앱 마트장보고 홍보 콘텐츠 제작 솔루션 All-In-One System이 지원과제로 선정되었다.

 

지원을 통해 9월 중순부터 마트 점주가 직접 마트장보고 앱을 활용해 홍보물 자동제작, 실시간 발송, AI마케팅 관리까지 논스톱으로 스마트한 홍보가 가능해진다.

 

부에노컴퍼니의 이선희 대표는 이번 지원을 통해 "마트 점주님들이 좀 더 쉽고, 빠르게 홍보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하게 됐다"며 "마트의 수익향상을 통해 마트장보고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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