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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짐 배송 서비스 확대 운영

부산역 홍보존. 사진/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일상 회복 이후 첫 휴가철을 맞이해 부산역에 준비된 각종 프로모션과 볼거리들이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철도를 이용해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두 손 가볍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오는 8월 21일까지 부산역 내 '짐 배송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짐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역에서 부산시내 주요 숙소까지 짐(캐리어 등)을 당일 배송받을 수 있다. 배송료는 짐 크기나 숙소 위치에 따라 다르며, 8월 21일까지는 배송료 20%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서비스 신청은 부산역 1, 2층 매장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기타 짐 배송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배송업체 홈페이지(짐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이와 함께 지난 20일 부산시,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가 부산역 콘코스에 공동으로 조성한 홍보존은 부산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벽면의 대형 래핑과 포토존이 어우러진 홍보존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별바다부산' 등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의 핵심 컨텐츠가 담겨 있다.

 

이번 홍보존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상징하는 '하트부기'부터 한국관광공사의 '호종이', 부산역이 있는 동구의 '도요' 등 친근한 캐릭터가 함께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아울러 8월 31일까지 래핑과 포토존을 활용해 진행되는 부산시의 QR 코드 스캔 이벤트와 한국관광공사의 소셜 미디어 퀴즈 프로모션에 참여하면 소정의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정구용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이번 여름 철도를 이용해 더 가벼운 마음으로 부산여행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부산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준비한 프로모션도 여행의 색다른 추억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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