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이하 건협 부산(동래))는 지난 8일 사회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 점심식사 음식장만 봉사활동에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과 송우현 부산시의회 의원이 동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송우현 시의원은 바쁜 와중에도 여유가 있을 때마다 움트리무료급식소를 찾아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들과 함께 독거 어르신을 위한 식사 준비에 참여하고 있다.
송 시의원은 "정을 나누는 이웃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면서 "지역 사회를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에 깊은 마음으로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은 2010년에 결성돼 현재까지 지역 사회와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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