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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글로벌고객만족도 남녀내의 부문 7년 연속 1위

(왼쪽부터)쌍방울 하나만과 심프리 제품 이미지. /쌍방울그룹

홈&언더웨어 전문 기업 쌍방울이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조사에서 남녀 내의 부문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글로벌 고객만족도 조사(GCSI)는 사단법인 글로벌경영협회가 주관 및 주최하는 조사로, 글로벌 산업경쟁력 지표를 제공하는 측정 모델이다. 이번 조사는 소비자 10만명을 대상으로, 총 9개 산업군 176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쌍방울은 꾸준한 제품 개발 및 연구를 통해 2008년 발열 내의 '히트업', 2015년 냉감 기능성 언더웨어 '쿨루션'을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한 여성용 트렁크 파자마 '하나만'과 봉제선이 없는 언더웨어 '심프리'를 출시하며 고객 친화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쌍방울 관계자는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펼쳐온 노력들이 인정받은 거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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