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국민대, 반도체전공트랙사업 등 인재양성사업 선정

'반도체전공트랙사업' 및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 선정...3년 간 12억 지원

국민대 '반도체전공트랙사업' 트랙 이수자 구성표다. /국민대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전자공학부가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시스템반도체 분야 '반도체전공트랙사업'에 선정됐다.

 

반도체설계 분야의 산업수요에 부응하는 실무형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해 인력난이 극심한 기업에 적기 공급하고자, 국민대는 전자공학부 지능형반도체융합전자전공 내에 '반도체설계트랙'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LX세미콘, 어보브반도체 등 수도권 소재 팹리스, 디자인하우스, 시스템 분야 23개 사와 산학컨소시엄을 구성한다. 현장의 이슈를 반영하는 교육체계를 통해 매년 50명의 반도체 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트랙이수 학생은 장학금을 비롯해 학·석사연계과정을 통해 5년만에 석사학위를 받는 패스트트랙 과정에 진입할 수 있다. 이 사업 지난 1일부터 3년(8개월+2년) 동안 총 9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국민대는 특허청 주관의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에도 동시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반도체전공트랙사업'에 연계해 해당 분야 학생의 기술 전문성과 IP창출·활용 역량을 겸비한 기술·IP융합인재로 양성하는 차세대 지능형반도체 신기술 선점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국민대는 3년의 사업기간 동안 3.2억원을 지원받을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