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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청년일자리카페, 취업 토크 콘서트 운영

울산 남구 청년일자리카페가 취업토크 콘서트 '취업선배 멘토Day'를 운영한다. 로고/울산 남구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지역 취업준비생을 위해 취업토크 콘서트 '취업선배 멘토Day'를 운영한다.

 

취업선배 멘토Day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취업선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던 지역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기획됐다.

 

청년일자리카페를 통해 최근 취업한 선배 멘토 15명과 함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취업 성공 비법을 전달하게 된다. 선배 멘토는 공기업(▲전력 관련 기업 ▲발전 관련 기업 ▲에너지 관련 기업) 6명과 사기업(▲자동차산업 ▲전자회사 ▲외국계기업 ▲석유화학기업 ▲백화점 ▲비철금속기업) 9명이 함께한다.

 

이번 취업선배 멘토Day 프로그램은 최근 취업에 성공한 청년일자리카페 취업선배들을 섭외해 취업준비생들의 기대가 크다.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얼마 전까지 자신과 비슷한 환경과 조건에서 어떻게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준비해 취업에 성공했는지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프로그램을 신청한 취업준비생은 "선배가 취업한 기업과 해당 직무에 관심이 많았는데, 구체적인 준비방법 및 필요한 스펙, 경험들을 직접 물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울산 지역 만 18~39세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신청은 접수 기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 및 전화 신청을 하면 된다.

 

남구 일자리정책과장은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에게 노하우를 듣는 기회는 지역 청년구직자들에게 취업목표 달성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취업선배를 적극적으로 모셔 지역청년의 취업준비를 도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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