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캠코, 온비드 통해 2143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캠코가 2143억원 규모 압류재산을 공매한다. 로고/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52건을 포함한 2143억원 규모, 1016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246건이나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공매 입찰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오는 18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부동산 또는 동산-공고-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캠코는 국민들의 자유로운 공매정보 활용 및 공공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압류재산을 비롯한 공공자산 입찰정보를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개방·공유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