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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지역가치 창업가간 협업과제' 모집한다

6개 권역서 협업과제 12개 선정해 최대 1억씩 지원

 

세종시에 있는 중소벤처기업부 청사.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 기반 혁신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가로 나섰다.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의 자연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기술을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을 말한다.

 

1일 중기부에 따르면 지역 청년의 창업 기회를 넓히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위해 지난 2020년부터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을 신설해 지역가치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가치 창업가간 협업과제'를 2일부터 모집한다.

 

중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가치 창업가가 역량을 키워 지역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권역별 지역가치 창업가,선도기업과 지역가치 창업가 사이의 협업과제를 지원한다.

 

우선 지역가치 창업가 간 자유로운 아이디어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강원·수도권·충청·호남·영남·제주 6개 권역에서 지역가치 창업가들이 기획한 협업과제를 총 12개 과제 내외로 선정해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권역별 지역가치 창업가 간 협업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일부터 중기부 누리집과 'K-스타트업' 누리집, 그리고 기업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지역가치 창업가 팀은 이날부터 5월31일 오후 4시까지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와 별도로 '선도기업과 지역가치 창업가 간 협업과제'는 6개 권역별로 선도기업의 협업과제에 참여할 지역가치 창업가를 6월에 선정한다.

 

이는 플랫폼·지역선도기업과 지역가치 창업가 간 협업과제로 지역가치 창업가의 제품·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판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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