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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세경대·영월문화도시, 지역소멸 해법 찾기 민·관·산·학 협력체계 구축

21세기연구회 전문가들과 함께 영월의 미래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집단지성 발휘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가 강원도 영월군 인구 소멸 해법을 찾기 위한 '관계인구 캠페인, 영월여행 시민행동'을 지난 23일 진행했다

 

광산 산업의 몰락으로 영월군 인구는 13만여 명에서 3만 8천여 명으로 급격히 감소했다.

 

지난해 10월 정부가 발표한 '인구감소지역' 89곳에 강원도 내 12개 시군이 포함되었다. 특히 영월군은 강원도 내 18개 시·군에서 고령화 비율 최고, 인구소멸 위험이 가장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지난 23일에는 세경대학교에서 21세기연구회원들이 '문화도시 지역소멸위기 해법찾기: 관계인구'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21세기 연구회는 2000년 설립되어 집단 지성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모인 40여명의 모임이다.

 

21세기 연구회 김보수회장은 "22일 지구의 날은 영월의 관계인구, 제2의 영월시민이 된 1일이다. 제 2의 영월인이 된 날을 기념하며 앞으로 영월에 관계 맺기를 계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본 연구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계인구 켐페인과 지역소멸위기 해법을 찾기 위한 노력이 영월에만 국한되지 않고 국내 전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확대 될 수 있도록 연구회의 네트워크와 역량을 모으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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