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플루언서 레오제이의 필리밀리 아이브러시 프로 컬렉션이 공식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뷰티&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는 소속 아티스트 레오제이가 제품 개발에 참여한 필리밀리(FILLIMILLI)의 '아이브러시 프로 컬렉션'이 25일 선론칭 날 총 2만7000개가 팔려, 약 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레오제이가 필리밀리와 협업해 선보인 이번 제품은 25일 오전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공개된 이후 1시간 40분 만에 2만개의 물량이 모두 소진되며 약 4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또한, 당일 온라인 마켓 오픈과 동시에 주문이 폭주하며 추가로 수급된 물량까지 빠르게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필리밀리 아이브러시 프로 컬렉션의 품절대란은 오후까지 이어졌다. 당일 저녁 8시 올리브영의 모바일 생방송인 '올라이브'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8분 만에 물량이 매진되며 1억5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올라이브 방송 진행 사상 최단 시간 최대 매출을 기록이다.
이로써 25일 진행된 선론칭 프로모션 하루 만에 총 2만7000개 해당 제품을 판매, 총 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레오제이는 이번 제품에 대한 애정과 만족도를 본인의 SNS 채널을 통해 드러내며 팬들로 하여금 제품 구매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그는 영상에서 "그간 수많은 메이크업을 하며 축적된 노하우에 더해 수백번의 제품 테스트를 거치며 깐깐하게 완성한 제품인 만큼 믿고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레페리 마케팅 본부 관계자는 "이번 높은 성과는 레오제이 제품에 대한 팬들의 높은 신뢰감과 더불어 사전 바이럴부터 라이브 방송까지 준비 단계에서 전략적이고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이 주요한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뷰티&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선두주자로서 레페리만의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커머스 노하우를 다양한 브랜드에 접목시키며 윈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오제이의 아이브러시 프로 컬렉션은 이달 말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 공식 출시되며,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