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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 스마트 해상물류 ICT 멘토링 프로젝트 진행

'스마트해상물류ICT멘토링' 프로젝트가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사진/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이하 UPA)가 주관하고,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수행하는 '스마트 해상물류 ICT 멘토링' 프로젝트가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스마트 해상물류 ICT 멘토링은 대학생 멘티가 현업 개발자인 멘토와 함께 팀을 이뤄 프로젝트를 6개월 이상 수행하며 해운·항만과 실무 ICT 역량을 두루 갖춘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스마트 해상물류 ICT 멘토링에 참여를 신청한 대학생은 총 384명, 개설 요청 프로젝트는 97개로 전년 대비 각각 55%, 52% 증가했다. 또 울산, 부산, 인천, 목포 등 국내 주요 항만도시 소재 대학 재학생 비율도 전년보다 33% 증가해 항만 특화 프로젝트 기획에 따른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UPA 김재균 사장은 "학생들이 학업 외 스마트 해상물류 ICT 멘토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것은 젊은이들이 해운 및 항만 분야에서 기회를 찾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프로젝트를 창업으로 성장시키는 경우 UPA의 K-테스트베드와 공공우선 구매제도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실무형 해상물류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해상물류 분야의 ICT 멘토링 사업으로, 올해 3년차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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