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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증권가 브리핑] 하이투자·SK·한국투자·키움·NH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이 오는 20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총 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 ELS 3종 공모

 

/하이투자증권

HI ELS 2969호는 니케이(NIKKEI)225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월지급식 ELS이다. 매월 쿠폰지급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종가)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0% 이상인 경우 연 6.00%(월0.500%)의 월 쿠폰을 지급하며,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18·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HI ELS 2970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80%(18개월,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1.00%(연 7.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0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만약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I ELS 2971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0.10%(연 6.7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디지털컨택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SK증권, 발달장애 예술가 이다래 작가 개인전 개최

 

SK증권 본사 1층 로비에서 발달장애 예술가 이다래 작가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SK증권

SK증권이 디스에이블드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여의도 본사 1층에서 발달장애 예술가인 이다래 작가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다래 작가는 정물 속에 담겨 그려진 풍경들을 통해 순수하고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작가의 '만월', '목각인형의 모험(바다)', '해바라기' 작품은 지난 2월 NFT로 발행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디스에이블드는 100여 명의 발달장애 작가들과 함께하는 소셜 벤처로 작품을 활용한 디자인 상품 제작, 아트 큐레이션 등을 진행하고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 작가들에게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방문객과 구성원들의 일상 공간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가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K증권은 사회의 행복과 성장을 돕는다는 사명 실천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코로나19로 지친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해 방역 물품을 전달하고 결식아동을 위한 도시락을 지원했으며, 시각장애 아동에게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디오북 제작 등 목소리 재능기부에도 동참했다. 또한, 행복나눔 CMA, 기부형 상품 등을 출시하며 ESG 경영 활동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새봄맞이 투자 나들이' 이벤트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영업점 고객을 대상(뱅키스 고객 제외)으로 '새봄맞이 투자나들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 ▲연금 ▲ISA ▲장외채권 등 총 4개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에게는 현금 3만원을 지급하고, 매매 금액에 따라 4개 구간별로 100명씩 추첨하여 총 400명에게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매매금액 3억원 이상이면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개인연금을 한국투자증권으로 이전하면 이전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고, 1억원 이상이면 추첨을 통해 TV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ISA 이벤트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순증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의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한다. 장외채권 매수 고객에게는 금액별로 최대 20만원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해외주식·ISA·연금 이벤트는 6월 말까지, 장외채권 이벤트는 4월 말까지 각각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과 홈페이지, '한국투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움증권, 지분투자 'GOTO' 인도네시아 최초 데카콘 상장

 

키움증권 CI.

키움증권이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고투(GOTO)에 국내증권사 단독으로 투자해 지분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13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2018년 인도네시아 최초 유니콘 기업인 고젝(Gojek)에 1,0000만불(약 108억원) 투자했으며 Gojek은 2019년 인도네시아 최초 데카콘으로 등극했다. 이후 2021년 5월 인도네시아의 알리바바로 불리는 전자상거래업체 토코피디아와 합병하여 'GOTO그룹'을 설립했다.

 

인도네시아 최대 디지털 플랫폼 'GOTO'는 파이낸셜 플랫폼을 기반으로 주문형 서비스(모빌리티, 음식 배달 및 물류), 전자상거래(마켓플레이스와 공식 매장, 즉석 상거래, 양방향 상거래 및 농촌 상거래), 금융 기술(결제, 금융 서비스 및 점주를 위한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며 싱가포르, 베트남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가고 있다.

 

지난 11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최대 디지털 기업으로 'GOTO'가 기업공개(IPO)로 조달한 자금은 약 11억달러(15조8000억 인도네시아 루피아)를 기록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투자 당시 Gojek의 기업가치는 약 47억달러(약 5조원)이었지만 상장후 GOTO의 시가총액은 약 300억불(약 38조원)로 투자 후 기업가치가 6배 이상 증가했다"며 "또한 인도네시아 시장의 인구수(2.6억명으로 세계 4위 수준)와 인터넷 및 사용자 스마트폰 사용 급증 등의 잠재력을 고려할 때 보유 지분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해외 주요 기업, 글로벌 혁신기업을 발굴해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NH證, 충북 영동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55대 기부

 

NH투자증권이 13일 충청북도 영동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55대를 전달했다. 김영모 농협재단 부장(왼쪽부터), 김우표 NH농협은행 충북영동군 지부장, 손석주 추풍령농협 조합장,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 박세복 영동군수, 최정호 학산농협 조합장, 안진우 영동농협 조합장, 박동현 황간농협 조합장, 김소희 NH농협은행 영동군청 출장소장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충청북도 영동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55대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오전 11시 영동군청에서 냉장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부터 농협재단과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를 대상으로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전기레인지(인덕션)를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마을공동체 경로당 설치 가전 중 내구연한 적용품목인 냉장고를 지원한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엔 413대, 2020년 425대, 2021년 425대 등 총 1263대의 인덕션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 충북 영동군을 시작으로 상반기에만 3개군에 냉장고 152대를 지원 예정이다. 하반기에도 전남 담양 등 3개 군에 냉장고를 전달해 올해 총 360대의 냉장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 선정은 행정안전부의 인구통계를 활용해 고령화 비율, 독거노인 비율, 절대인구수 및 인구감소 추세 등을 반영, 가중치를 적용해 우선순위를 정했다.

 

영동농엽협동조합은 영동, 학산, 황간, 추풍령 등 4개 협동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동군은 포도, 배, 감 등 과일 특산물이 유명해 '과일의 고장'이라고 불린다. 특히 100년 넘은 배나무들이 즐비한 과일나라테마공원은 충북 영동의 관광명소로 꼽힌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 그룹으로서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한 농가 지원 및 사회적 책임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지속한다는 입장이다.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당사 지원사업이 코로나19 종식 후 마을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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