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미국·프랑스 대표 와인으로 구성
-갈비찜, 산적, 전 요리 등 명절 음식과 와인 페어링도 제안
나라셀라는 2022년 설 명절을 맞이해 설 와인 선물세트 68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
이번 설 선물세트에는 칠레를 비롯해 미국과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호주, 뉴질랜드, 아르헨티나 등 여러 나라의 대표 와인들로 2만원대부터 5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됐다.
칠레 최초 프리미엄 와인인 몬테스는 시그니처인 몬테스 알파 2본으로 구성된 칠레 국민와인세트(11만원)와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2본의 칠레 프리미엄세트(16만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데일리로 즐기기 좋은 몬테스 클래식 2본 세트(5만5000원)도 준비됐다. 몬테스는 국내 누적 판매량 1300만병을 돌파한 나라셀라의 대표 브랜드이다.
미국 와인으로는 '카버네 소비뇽의 제왕' 케이머스 2본세트(32만원)와 나파 밸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와이너리로 꼽히는 파 니엔테 2본세트(59만원)가 있으며, 가성비 높은 실속 선물로는 롱반 2본 세트(5만 5000원)를 추천한다. 이외에도 미국 프리미엄 와인의 기준을 세웠다고 평가받는 덕혼의 디코이 리미티드 2본세트(27만원)는 와인 애호가에게 선물하기 좋다.
나라셀라는 설 명절 대표 음식과 페어링하기 좋은 와인도 함께 추천한다.
진한 육즙과 양념의 단짠맛이 강한 갈비찜에는 뛰어난 과실미와 스파이스한 느낌으로 맛과 풍미를 더욱 높여 줄 짐 배리 랏지힐 쉬라즈(5만5000원), 산적에는 산도, 농축미가 고혹적인 스페인 와인 알바로 팔라시오스 페탈로스(6만6000원)가 어울린다.
또 기름진 전 요리에는 잘 익은 과일의 느낌과 기분 좋은 산도가 돋보이는 뉴질랜드 화이트 와인 킴 크로포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4만8000원)과 함께 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2022 나라셀라 설 와인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직영 와인숍 와인타임, 하루일과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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