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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중견기업계, 11월 셋째주 중견기업 주간행사 펼친다

중견기업聯, 17일엔 롯데호텔서울서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중견기업계가 11월 셋째주 중견기업 주간을 맞아 각종 행사를 연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오는 17일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Leading the Future! 대전환 시대, 글로벌 도약과 일자리 창출의 중심, 중견기업'이란 주제로 '제7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기념식에선 우리나라 경제·산업 발전에 기여한 중견기업인과 중견기업 육성에 힘쓴 업무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특히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우수기업에 '중견기업 성장탑', 불굴의 기업가정신으로 중견기업에서 대기업으로의 성장을 이끈 기업인에게는 '그레이트 챔피언스 어워드(Great Champions Award)'를 각각 전달한다.

 

아울러 중견련이 주관하는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 성과 보고회'(19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 '중견기업 공공연구기관 기술 협력 협약식'(16일), '글로벌 혁신기업 대전'(17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주관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18일)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사진)은 "지속되는 팬데믹 아래 모두가 힘겨운 상황이지만 미래를 향한 새로운 전략의 모색이 위기의 한복판, 지금 여기에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느닷없이 닥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최적의 순간을 붙잡지 못할 것"이라며 "'대전환 시대'에 걸맞은 산업 전반의 혁신을 속도감 있게 이끌기 위해선 중견기업의 공인된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토대로 정책과 경영, 제도와 인식의 총체적인, 혁명적 변화에 당장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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