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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목포 낭만콜, 서비스 품질 향상 통해 이용객 증가 기대

 

목포 낭만콜 택시/제공=목포시

목포 브랜드 콜택시인 '목포 낭만콜'의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용객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시는 지난 15일 낭만콜앱의 콜 멈춤 현상 수정 및 콜사인 시간을 변경을 통한 배차 속도 향상 등 시스템을 개선했다.

 

목포지역 전용 모바일앱인 낭만콜은 개인택시와 법인택시의 별도 콜센터 운영으로 인한 이중배차 등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낭만콜은 앱사용이 간편하고 배차도 신속해 이용객 대기 시간이 짧을 뿐만 아니라 다른 택시앱과는 다르게 전화(1688-8255)로도 호출이 가능해 젊은층 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 중장년층에게도 인기가 많다.

 

운영 첫 달인 2020년 11월의 1만2,628건 호출을 시작으로 2021년 5월에는 7만6,875건, 2021년 9월말 11만5,701건 등 증가세를 보이며 총 70만6,372건이 호출돼 목포의 대표 브랜드 콜택시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택시업계와 이용객의 의견을 수렴해 시스템을 개선했기 떄문에 택시업계 활성화와 이용객 증가가 기대된다"면서 "목포 낭만콜 운영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행정적으로 꾸준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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