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목사, 미국 선교여행 기간 중 최대 기독교 방송인 엔라세 방송 및 미국내 발간부수 세 번째인 일간지 ‘휴스턴 크로니클’과 인터뷰 진행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는 19일 오후 서울, The-K Hotel에서 가진 선교보고회 및 기자간담회를 통해 뉴욕, LA, 워싱턴D.C. 등 미국 10개 도시 선교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박 목사는 선교기간 내내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컨퍼런스를 비롯해 교단 대표 및 각계 인사들과 만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 국민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전달하며 복음으로 새롭게 할 것을 주문했다.
박옥수 목사의 이번 미국 일정은 9월28일 댈러스 CLF 컨퍼런스로 시작으로 10월 15일 마지막 방문도시인 뉴욕에서는 기독교지도자연합(CLF) 뉴욕컨퍼런스를 끝으로 선교여행을 마무리 했다.
박옥수 목사는 중남미 최대 기독교 방송인 엔라세 방송과 인터뷰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모든 죄가 사해지고 영원히 온전케 됐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세 번째 도시 엘패소에서 박옥수 목사는 시엘로비스타 교회에 초청받아 3천여 명의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했으며 기독교 채널 Life Christian TV(KSCE)의 프로그램 '텔레톤'에 주강사로 초청되어 30분간 설교하기도 했다.
10월5일에는 미국내 발간부수 세 번째인 일간지 '휴스턴 크로니클'과의 인터뷰를 갖고 인터뷰가 끝난 후에는 기독교 지도자 300명이 참석한 휴스턴 CLF 컨퍼런스에서 설교했다.
뉴올리언스에 도착한 박옥수 목사는 현지 목회자들 및 비숍들과 만나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의 행위와 열심히 아닌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주는 것'이라며 복음을 전했다. 또한 저녁에는 CLF를 통해 팬데믹뿐만 아니라 허리케인 '아이다'로 마음에 상처를 입은 뉴올리언스 시민들의 마음을 말씀으로 적시며 새 언약의 소망을 심었다.
박옥수 목사가 방문한 여덟 번째 도시는 미국의 수도 워싱턴D.C, 오전에는 6명의 목회자와 개인 면담 시간을 가졌고, 저녁에는 350여 명의 기독교 지도자들과 성도들 그리고 온라인 생중계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CLF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아홉 번째 방문도시인 내슈빌에서는 하나님의집교회에 초청을 받고 11,000명 앞에서 '죄 사함'과 '구원의 기쁨'을 전했다.
마지막 방문도시인 뉴욕에서는 기독교지도자연합(CLF) 뉴욕컨퍼런스를 진행하며 4,000여 명의 지도자들에게 '참된 복음'을 전파했다. 미국 여러 도시를 순회하며 미국민들에게 소망과 기쁨을 준 박옥수 목사의 미국 전도여행은 내슈빌과 뉴욕에서의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박옥수 목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은 팬데믹으로 인간의 본질적인 한계와 연약함을 인식하고 복음으로 새로워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선교여행에서 박 목사를 접한 미국 하나님의교회 비숍 호아킨 페냐는 "목사님은 교리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해 명확하게 전하신다"며 "목사님을 알게 된 것은 자신에게 매우 큰 기회이자 축복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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