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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나이지리아 오카그바레, 도쿄올림픽 첫 '도핑 적발'

성장 호르몬 양성 반응

나이지리아 단거리 육상선수 블레싱 오카그바레. /뉴시스

2020 도쿄올림픽에서 첫 도핑 적발 사례가 발생했다.

 

31일(한국시간) AP통신과 세계육상연맹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단거리 육상선수 블레싱 오카그바레(33)가 도핑 테스트에서 성장 호르몬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에 따라 오카그바레는 도쿄올림픽 출전이 금지됐다.

 

세계육상연맹 선수윤리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오카그바레의 도핑검사결과 금지약물 성분이 나왔다"라며 "오카그바레의 선수 자격을 일시 정지한다"라고 발표했다.

 

오카그바레는 지난 30일 여자 100m 예선에서 11초05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그는 200m와 400m 계주도 뛸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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