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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중견련, '중견기업 CTO협의회' 열고 기술경쟁력 강화 모색

제12차 협의회에 회원사 최고경영자 20여명 참석

 

지난 1일 더플라자서울에서 열린 '제12차 중견기업 CTO 협의회'에서 (왼쪽부터)김지훈 클래리베이트 상무, 박동현 한글과컴퓨터 이사, 이학준 삼강엠앤티 연구소장, 이세림 클래리베이트 본부장, 성낙곤 이래에이엠에스 부사장, 이우재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연구소장, 장한기 티와이엠 연구소장, 김혜동 선익시스템 수석부사장, 이재원 호전실업 연구소장, 김종갑 태양금속공업 상무, 성동진 아진산업 본부장, 김영흠 한국야금 소장, 강동기 대성엘텍 이사, 조대환 네패스 상무, 윤의한 대창 연구소장, 박종원 중견련 사업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견기업계가 기술경쟁력 강화 방안과 미래시장 발굴 전략을 추가로 모색하기 위해 나섰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 1일 더플라자서울에서 '제12차 중견기업 CTO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중견기업 CTO 협의회'는 2016년 3월 중견련 주도로 출범한 중견기업계 유일의 최고기술경영자 협력 네트워크다.

 

현재 78개 중견기업이 참여해 기술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연구개발 애로 해결 방안을 찾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태양금속공업, 이래에이엠에스 등 중견기업 최고기술경영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중견련의 '중견기업 R&D 지원사업' 소개 ▲'지식정보로 보는 기업 미래시장 발굴' 강의 ▲신사업 추진 전략' 등의 주제로 전문가 강의가 펼쳐졌다.

 

협의회장인 김종갑 태양금속공업 상무는 "미래 신사업의 토대로서 기존 기술과 신기술의 전략적 연계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협의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업종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기술 애로 해결을 위한 정책 개선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견련 박종원 사업본부장은 "글로벌 팬데믹 장기화에 따른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중견기업들은 핵심 기술력 고도화, 디지털 전환, 사업 재편 등 코로나19 '너머'를 향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중견기업의 기술 혁신과 성공적인 미래 시장 진출을 뒷받침할 실효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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